업무량, 진료비용, 위험도 상대가치 등 3요소로 구성 특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오는 25일 심평원 강당에서 상대가치점수 개편과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내년부터 도입될 예정인 신 상대가치점수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관련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심평원은 "현행의 상대가치점수는 1997년에 진행된 1차연구결과를 토대로 반영, 이후의 의학기술의 발전이나 의료경영환경의 변화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제기가 있어 왔다"며 "이에 2003년 8월부터 의약단체 및 전문인력이 참여해 개편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를 발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신 상대가치점수의 가장 큰 특징은 ▲의사업무량 상대가치 ▲진료비용 상대가치 ▲위험도 상대가치의 3가지 구성 요소로 구분된다는 점.
심평원 상대가치점수연구개발단은 이날 토론회에서 이 같은 3대 요소를 중심으로 그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공청회 토론자로는 의료공급자 단체(의협·병협·치협·한의협·약사회), 가입자 단체, 보험자 단체,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공청회에 참석 희망자는 공청회 당일 13시 50분까지 등록절차를 마치면 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내년부터 도입될 예정인 신 상대가치점수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관련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심평원은 "현행의 상대가치점수는 1997년에 진행된 1차연구결과를 토대로 반영, 이후의 의학기술의 발전이나 의료경영환경의 변화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제기가 있어 왔다"며 "이에 2003년 8월부터 의약단체 및 전문인력이 참여해 개편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를 발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신 상대가치점수의 가장 큰 특징은 ▲의사업무량 상대가치 ▲진료비용 상대가치 ▲위험도 상대가치의 3가지 구성 요소로 구분된다는 점.
심평원 상대가치점수연구개발단은 이날 토론회에서 이 같은 3대 요소를 중심으로 그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공청회 토론자로는 의료공급자 단체(의협·병협·치협·한의협·약사회), 가입자 단체, 보험자 단체,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공청회에 참석 희망자는 공청회 당일 13시 50분까지 등록절차를 마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