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 대비 전문성 향상 위해 실습 및 체험 병행
울산대병원은 13일 울산광역시 소방본부 소속 응급구조사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쇼크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혈량성 쇼크의 처치’라는 주제로 순환기계 해부와 생리, 쇼크의 이해, 쇼크 종류별 처치방법, 쇼크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저혈량성 쇼크의 응급처치, 각 상황의 일반적 지혈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정맥로 확보 및 MASK(항쇼크바지-부목기능과 쇼크환자의 혈압 상승 기능)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대구응급의료정보센터의 1급 응급구조사가 다양한 응급처치 교보재를 활용한 실습 및 체험 교육을 맡아 교육의 실용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안력(응급의학과)교수는 “현장에서는 매순간마다 행하는 응급처치가 환자의 생명을 좌지우지한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현장의 일선에서 근무하는 응급구조사들의 전문성이 한층 향상되어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저혈량성 쇼크의 처치’라는 주제로 순환기계 해부와 생리, 쇼크의 이해, 쇼크 종류별 처치방법, 쇼크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저혈량성 쇼크의 응급처치, 각 상황의 일반적 지혈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정맥로 확보 및 MASK(항쇼크바지-부목기능과 쇼크환자의 혈압 상승 기능)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대구응급의료정보센터의 1급 응급구조사가 다양한 응급처치 교보재를 활용한 실습 및 체험 교육을 맡아 교육의 실용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안력(응급의학과)교수는 “현장에서는 매순간마다 행하는 응급처치가 환자의 생명을 좌지우지한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현장의 일선에서 근무하는 응급구조사들의 전문성이 한층 향상되어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