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대우 교수가 최근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마취과학회 창립 50주년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전신마취 및 진정 시 EEG-entropy와 BIS의 측정값 비교'라는 논문을 발표, 학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적절한 수준의 마취깊이 조절기법을 사용, 환자의 안전한 마취 관리와 빠른 회복시간에 대해 규명한 의미있는 논문"이라며 "이번 논문이 환자들의 의료비 감소와 동시에 회복실 순환 속도 향상을 통한 병원 경영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 교수는 현재 대한마취과학회와 대한정맥마취학회에서 활동 중이며 대한임상약리학회 산하 집단 약동·약력학 연구회 창립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전신마취 및 진정 시 EEG-entropy와 BIS의 측정값 비교'라는 논문을 발표, 학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적절한 수준의 마취깊이 조절기법을 사용, 환자의 안전한 마취 관리와 빠른 회복시간에 대해 규명한 의미있는 논문"이라며 "이번 논문이 환자들의 의료비 감소와 동시에 회복실 순환 속도 향상을 통한 병원 경영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 교수는 현재 대한마취과학회와 대한정맥마취학회에서 활동 중이며 대한임상약리학회 산하 집단 약동·약력학 연구회 창립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