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1일 1회 복용 등 편의성 도모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제즈 몰딩)는 서방형 과립 제형의 간질치료제 데파킨 크로노스피어(성분 발프로산나트륨, 발프로산)를 국내 출시했다.
기존의 서방정인 크로노 제형과 동등한 효능을 가진 데파킨 크로노스피어는 균일한 마이크로스피어에 주요 활성 성분을 혼합하는 제약 약품 생산에 최초로 적용된 혁신공법을 통해 제조됐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데파킨 크로노스피어는 맛과 향이 없어 요구르트와 같은 반고형 음식에 섞어 복용할 수 있으며 서방정을 삼키기 힘든 소아와 노인 간질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제형의 간질치료제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제즈 몰딩 사장은 “데파킨 크로노스피어는 기존의 시럽 제제와 달리 하루 한 번만 복용하면 된다는 점에서 간질 환자들에게 복약의 편리함을 더해 주고 있다”면서, “기존의 데파킨 크로노정, 데파킨주와 더불어 간질치료제의 제형에 다양성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제품 발매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 소아신경과 전문의, 간질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발매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존의 서방정인 크로노 제형과 동등한 효능을 가진 데파킨 크로노스피어는 균일한 마이크로스피어에 주요 활성 성분을 혼합하는 제약 약품 생산에 최초로 적용된 혁신공법을 통해 제조됐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데파킨 크로노스피어는 맛과 향이 없어 요구르트와 같은 반고형 음식에 섞어 복용할 수 있으며 서방정을 삼키기 힘든 소아와 노인 간질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제형의 간질치료제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제즈 몰딩 사장은 “데파킨 크로노스피어는 기존의 시럽 제제와 달리 하루 한 번만 복용하면 된다는 점에서 간질 환자들에게 복약의 편리함을 더해 주고 있다”면서, “기존의 데파킨 크로노정, 데파킨주와 더불어 간질치료제의 제형에 다양성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제품 발매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 소아신경과 전문의, 간질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발매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