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병원 22번째...상호진료의뢰ㆍ병원 경영합리화 추구
인하대병원(원장 배수환)은 지난 3일 인천의료원(원장 정용환)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관계에 돌입했다.
배수환 원장, 손병관 진료부원장 등 인하대병원 방문단과 인천의료원 정용환 원장 등 주요인사 20여명은 이날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병원 현판식을 거행했다.
배수환 인하대병원장은 협약식에서 "양 병원간 실질적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상호 환자의뢰, 의료장비 공동사용, 물품 공동구매, 병원 경영합리화 추구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정용환 인천의료원장은 "양 병원이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우수 의료인력의 교류 등을 추진하자"고 전했다.
400병상 규모의 인천의료원은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시혜와 주민 보건 향상 등 지역사회에 밀착된 병원의 위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병원으로 1883년 5월 개원한 이래 지난 97년 5월에 현재 위치로 이전한 2차 의료기관으로 18개 진료과를 운영중이다.
배수환 원장, 손병관 진료부원장 등 인하대병원 방문단과 인천의료원 정용환 원장 등 주요인사 20여명은 이날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병원 현판식을 거행했다.
배수환 인하대병원장은 협약식에서 "양 병원간 실질적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상호 환자의뢰, 의료장비 공동사용, 물품 공동구매, 병원 경영합리화 추구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정용환 인천의료원장은 "양 병원이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우수 의료인력의 교류 등을 추진하자"고 전했다.
400병상 규모의 인천의료원은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시혜와 주민 보건 향상 등 지역사회에 밀착된 병원의 위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병원으로 1883년 5월 개원한 이래 지난 97년 5월에 현재 위치로 이전한 2차 의료기관으로 18개 진료과를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