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용 국소용 디클로페낙 美승인될 듯

윤현세
발행날짜: 2007-01-05 02:51:17
  • 피부로 약물전달되어 전신부작용 적은 것이 장점

캐나다 제약회사인 누보 리서치(Nuvo Research)가 개발한 국소용 무릎 골관절염약인 '펜새드(Pennsaid)'가 미국 FDA로부터 승인가능공문을 받았다.

펜새드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인 디클로페낙(diclofenac)을 성분으로 하는 국소용 제제. 피부표면을 통해 디클로페낙이 전달되기 때문에 전신적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누보는 FDA는 승인가능공문에서 특정 조건이 충족하면 최종승인이 가능하다고 통보했다고만 밝히고 세부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펜새드에 대한 다른 임상 결과에서 장기간 사용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됐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