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재학생 50여명이 뇌사후 장기를 기증키로 약속했다.
11일 경주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울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장기이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캠페인을 벌여 장기기증 결심자를 모집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총학생회는 이날 오전 교내 공학관 강당에서 장기기증서 전달식을 갖고 뇌사후 기증의 취지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전달식은 한정곤 총장의 격려사에 이어 기증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고 현장에는 장기기증 신청데스크도 마련됐다.
총학생회 관계자는 “장기간 투병하는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안겨줄 수 있도록 이 같은 캠페인을 펴고 있다”며 “재학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경주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울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장기이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캠페인을 벌여 장기기증 결심자를 모집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총학생회는 이날 오전 교내 공학관 강당에서 장기기증서 전달식을 갖고 뇌사후 기증의 취지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전달식은 한정곤 총장의 격려사에 이어 기증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고 현장에는 장기기증 신청데스크도 마련됐다.
총학생회 관계자는 “장기간 투병하는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안겨줄 수 있도록 이 같은 캠페인을 펴고 있다”며 “재학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