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에 김영배 교수.."병원계 현안 개선방안 도출"
선우(善友)포럼 제1회 세미나가 최근 서울아산병원 동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창립총회를 겸한 이번 세미나는 회장 김영배 공주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발기인 대표 임배만 아산의료원장보, 이병원 서산중앙병원장을 비롯해 조영호 아주대 경영대학원장, 정두채 한국병원경영학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선우(善友)는 정기선 아주대 경영대학원 교수의 아호이다. 선우포럼은 정 교수의 제자들과 병원계 지인들이 병원경영학계를 이끌어 온 정 교수의 연구업적을 발전시키고 병원계의 선진화를 추진하하기 위해 뜻을 같이해 만든 포럼이다.
이날 세미나는 개회식과 두 편의 연제발표와 발기총회로 이어졌다.
김영배 회장은 “선우포럼은 년 2회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과 같이 병원경영과 관련된 학문과 병원계의 이슈가 되는 문제점 등을 토론해 개선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것”이라면서 “학술단체 및 유관학회와 연대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럼의 설립취지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은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다.
이어 을지대 병원경영학과 김영훈 교수가 ‘병원경영의 발전과정과 행정관리자의 과제’를, 정기선 교수가 ‘초음파검사의 적정수가 산정에 관한 연구결과’를 각각 발표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발기총회에서는 초대 회장에는 김영배 교수, 부회장에는 전장식 삼성의료원 CS아카데미 소장 외 3명, 감사에 남신우(주식회사 메디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창립총회를 겸한 이번 세미나는 회장 김영배 공주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발기인 대표 임배만 아산의료원장보, 이병원 서산중앙병원장을 비롯해 조영호 아주대 경영대학원장, 정두채 한국병원경영학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선우(善友)는 정기선 아주대 경영대학원 교수의 아호이다. 선우포럼은 정 교수의 제자들과 병원계 지인들이 병원경영학계를 이끌어 온 정 교수의 연구업적을 발전시키고 병원계의 선진화를 추진하하기 위해 뜻을 같이해 만든 포럼이다.
이날 세미나는 개회식과 두 편의 연제발표와 발기총회로 이어졌다.
김영배 회장은 “선우포럼은 년 2회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과 같이 병원경영과 관련된 학문과 병원계의 이슈가 되는 문제점 등을 토론해 개선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것”이라면서 “학술단체 및 유관학회와 연대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럼의 설립취지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은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다.
이어 을지대 병원경영학과 김영훈 교수가 ‘병원경영의 발전과정과 행정관리자의 과제’를, 정기선 교수가 ‘초음파검사의 적정수가 산정에 관한 연구결과’를 각각 발표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발기총회에서는 초대 회장에는 김영배 교수, 부회장에는 전장식 삼성의료원 CS아카데미 소장 외 3명, 감사에 남신우(주식회사 메디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