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에서 암학회가 받은 기부금으로 최대
아스트라제네카가 미국암학회가 시행하는 미국 병원에서 환자를 일대일로 보조하는 프로그램에 1천만불(약 97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아스트라의 기부한 1천만불은 이름을 밝히기를 원하지 않는 독지가가 미국암학회에 기부했던 1천3백만불 다음으로 큰 기부금액이며 한 기업체에서 받기로는 최대금액이다.
암학회는 이번 기부금을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50개 지역으로 암환자 보조프로그램을 확대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암학회는 매해 10억불 가량의 기부금을 받고 있는데 제약회사의 기부율은 2% 미만으로 알려져 있다. 작년에도 아스트라는 7백만불 가량을 암학회에 기부했었다.
아스트라의 기부한 1천만불은 이름을 밝히기를 원하지 않는 독지가가 미국암학회에 기부했던 1천3백만불 다음으로 큰 기부금액이며 한 기업체에서 받기로는 최대금액이다.
암학회는 이번 기부금을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50개 지역으로 암환자 보조프로그램을 확대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암학회는 매해 10억불 가량의 기부금을 받고 있는데 제약회사의 기부율은 2% 미만으로 알려져 있다. 작년에도 아스트라는 7백만불 가량을 암학회에 기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