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명 자발적 참여...신갈공장 등 140명 헌혈
녹십자(대표 허재회) 임직원 60여명은 22일 본사 목암빌딩에서 긴급하게 마련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최근 혈액재고가 하루치로 떨어지는 등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녹십자 녹십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헌혈에 참여한 것.
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녹십자, 경남제약,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 목암빌딩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고, 이에 앞서 녹십자는 신갈공장에서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해 총 140여명의 녹십자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녹십자 재무팀 이창휘 과장은 “나의 작은 도움으로 꺼져가는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오늘 헌혈을 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최근 혈액재고가 하루치로 떨어지는 등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녹십자 녹십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헌혈에 참여한 것.
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녹십자, 경남제약,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 목암빌딩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고, 이에 앞서 녹십자는 신갈공장에서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해 총 140여명의 녹십자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녹십자 재무팀 이창휘 과장은 “나의 작은 도움으로 꺼져가는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오늘 헌혈을 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