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그와 생물학적으로 동등, 복약회수는 줄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하루에 한번만 복용하는 심장약 '코레그(Coreg) CR'을 미국에서 본격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코레그 CR의 성분은 코레그와 동일한 카베다일롤(carvedilol). 고혈압, 심근경색후 좌심실 기능부전, 심부전에 사용하도록 FDA 승인됐다.
코레그와 코레그 CR을 생물학적으로 동등한 약효를 가진 반면 코레그는 1일 2회 복용해야하는 반면 코레그 CR은 1일 1회 복용하는 것이 장점이다.
미국 뉴욕주립대학 다운스테이트 의대의 마이클 웨버 박사는 "하루 한번 사용하는 코레그 CR은 심질환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일 것"이라면서 "베타 차단제에 대한 여러 연구에서 복약순응률이 75% 미만인 심장발작 생존자는 복약순응자에 비해 사망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코레그 CR의 성분은 코레그와 동일한 카베다일롤(carvedilol). 고혈압, 심근경색후 좌심실 기능부전, 심부전에 사용하도록 FDA 승인됐다.
코레그와 코레그 CR을 생물학적으로 동등한 약효를 가진 반면 코레그는 1일 2회 복용해야하는 반면 코레그 CR은 1일 1회 복용하는 것이 장점이다.
미국 뉴욕주립대학 다운스테이트 의대의 마이클 웨버 박사는 "하루 한번 사용하는 코레그 CR은 심질환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일 것"이라면서 "베타 차단제에 대한 여러 연구에서 복약순응률이 75% 미만인 심장발작 생존자는 복약순응자에 비해 사망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