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채널 구성..9시간동안 공개강좌 및 홍보영상 송출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최근 원내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개 채널(15, 17, 21, 23, 24번)을 통해 홍보팀에서 자체적으로 편성한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25일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자체방송은 오전 8:30부터 오후 5:30분까지 총 9시간동안 공개강좌를 비롯, 각종 건강 프로그램과 홍보영상 등 각 외래 진료과의 성격에 맞는 프로그램을 방영중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관계자는 "병원을 찾은 내원객들이 진료순서를 기다리면서 진료를 받게 될 담당교수의 특강을 TV를 통해 시청하고 다양한 질병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고객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체방송 및 자막방송은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의 신관 로비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PDP에서 방영중이며 또한 전 병동과 외래에 설치된 TV로도 시청가능하다.
이밖에도 환우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볼 수 있도록 70여개 채널의 케이블방송도 병행하고 있으며 환우들의 휴식을 위해 오후 11시 이후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방송 차단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관계자는 "원내 TV방송을 통해 내원객들이 다양한 지식습득 뿐만 아니라 병원 행사정보도 빠르게 접하면서 병원 행사 참가율도 높아졌다"고 전했다.
25일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자체방송은 오전 8:30부터 오후 5:30분까지 총 9시간동안 공개강좌를 비롯, 각종 건강 프로그램과 홍보영상 등 각 외래 진료과의 성격에 맞는 프로그램을 방영중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관계자는 "병원을 찾은 내원객들이 진료순서를 기다리면서 진료를 받게 될 담당교수의 특강을 TV를 통해 시청하고 다양한 질병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고객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체방송 및 자막방송은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의 신관 로비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PDP에서 방영중이며 또한 전 병동과 외래에 설치된 TV로도 시청가능하다.
이밖에도 환우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볼 수 있도록 70여개 채널의 케이블방송도 병행하고 있으며 환우들의 휴식을 위해 오후 11시 이후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방송 차단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관계자는 "원내 TV방송을 통해 내원객들이 다양한 지식습득 뿐만 아니라 병원 행사정보도 빠르게 접하면서 병원 행사 참가율도 높아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