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선포식 갖고 프로그램 도입 운영
제약협회 소속 46개 제약회사들이 오는 9일 메리어트호텔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보식을 갖는다.
선포식에는 권오승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여‘시장경제 선진화를 위한 공정거래 정책방향’에 대한 특별강연을 할 계획이다.
한국제약협회는 “외부감시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집중했던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사업이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제약기업 내부의 준법시스템까지 작동시키는 성숙한 단계로 접어들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또 한미 FTA 협상내용인 제도 및 유통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약품 정보센터 설립, 전자상거래 활성화 정책에 탄력을 더해 줄 것으로 예상했다.
선포식에는 권오승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여‘시장경제 선진화를 위한 공정거래 정책방향’에 대한 특별강연을 할 계획이다.
한국제약협회는 “외부감시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집중했던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사업이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제약기업 내부의 준법시스템까지 작동시키는 성숙한 단계로 접어들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또 한미 FTA 협상내용인 제도 및 유통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약품 정보센터 설립, 전자상거래 활성화 정책에 탄력을 더해 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