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 식약청으로 부터 추가 승인
한국애보트(대표 라만 싱)는 최근 전립선암 치료제 ‘루크린 주’가 식약청으로부터 체외수정을 위한 배란유도에 대한 추가 적응증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루크린 주’는 류프롤리드 제제로는 처음으로 ‘성선자극호르몬 (hMG, hCG, FSH)과 병행하여 체외수정을 위한 배란유도’의 적응증을 갖게 됐다.
‘루크린 주’는 시험관아기 시술의 과정 중 난자채취 전단계에서 호르몬을 조절, 많은 난자를 채취하고 난자의 성숙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루크린을 사용한 시험관아기시술에 대한 임상연구는 1980년대 말부터 활발히 이뤄져 효과가 입증됐다.
한국애보트 라만 싱 사장은, “’루크린 주’가 전립선암에 더하여 배란유도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하여 허가를 받은 것은 국내 관련 환자와 의료진에게 큰 의미가 있다” 면서, “출생률이 세계 최저 수준인 국내에서 자연적으로는 자녀를 갖기 어려운 불임부부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루크린 주’는 류프롤리드 제제로는 처음으로 ‘성선자극호르몬 (hMG, hCG, FSH)과 병행하여 체외수정을 위한 배란유도’의 적응증을 갖게 됐다.
‘루크린 주’는 시험관아기 시술의 과정 중 난자채취 전단계에서 호르몬을 조절, 많은 난자를 채취하고 난자의 성숙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루크린을 사용한 시험관아기시술에 대한 임상연구는 1980년대 말부터 활발히 이뤄져 효과가 입증됐다.
한국애보트 라만 싱 사장은, “’루크린 주’가 전립선암에 더하여 배란유도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하여 허가를 받은 것은 국내 관련 환자와 의료진에게 큰 의미가 있다” 면서, “출생률이 세계 최저 수준인 국내에서 자연적으로는 자녀를 갖기 어려운 불임부부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