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로' 작년 매출액 1290만불에 불과..미국서도 더딜 듯
파킨슨병 치료제로 시판되는 '뉴프로(Neupto)' 패치가 유럽에서 매출성장이 더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미국 FDA도 승인한 뉴프로 패치는 유럽에서는 작년 승인됐는데 뉴프로 패치의 제조판매사인 독일 슈왈쯔에 의하면 작년 매출액은 1290만불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됐다.
패치로 개발한 약물의 시판 결과는 제각각이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의 우울증 치료를 위한 패치인 '엠샘(Emsam)'은 실망스런 결과를 안겨준 반면 존슨앤존슨의 마약성 진통제 '듀로제식(Durogesic)'은 거대품목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한편 미국에서 일부 의료전문가는 뉴프로 패치는 다른 약물로 치료가 안되는 환자에게 2차적으로 처방될 것을 예상하고 있어 미국에서도 매출성장률은 높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주 미국 FDA도 승인한 뉴프로 패치는 유럽에서는 작년 승인됐는데 뉴프로 패치의 제조판매사인 독일 슈왈쯔에 의하면 작년 매출액은 1290만불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됐다.
패치로 개발한 약물의 시판 결과는 제각각이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의 우울증 치료를 위한 패치인 '엠샘(Emsam)'은 실망스런 결과를 안겨준 반면 존슨앤존슨의 마약성 진통제 '듀로제식(Durogesic)'은 거대품목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한편 미국에서 일부 의료전문가는 뉴프로 패치는 다른 약물로 치료가 안되는 환자에게 2차적으로 처방될 것을 예상하고 있어 미국에서도 매출성장률은 높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