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레닌 억제제 '텍터나'와 이뇨제 혼합한 신약
노바티스의 신기전 고혈압약로 최근 미국에서 승인된 '텍터나(Tekturna)'가 하이드로클로로치아자이드(hydrochlorothiazide)와의 혼합제로 FDA에 신약접수됐다.
텍터나의 성분은 알리스키렌(aliskiren). 스위스 바이오텍 회사인 스피델과 공동개발됐으며 미국 외 지역에서는 '라실레즈(Rasilez)'라는 제품명을 사용한다.
텍터나의 임상결과에 의하면 텍터나를 단일요법 또는 텍터나와 하이드로클로로치아자이드를 병용했을 때 혈압을 1년간 유의적으로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나났다.
하루 한번 경구투여하는 텍터나는 직접 레닌 억제제(direct renin inhibitor)로 분류된다. 텍터나는 미국에서는 올해 초 시판 승인됐으며 유럽에서는 올해 말까지 시판 승인이 결정날 예정이다.
텍터나의 성분은 알리스키렌(aliskiren). 스위스 바이오텍 회사인 스피델과 공동개발됐으며 미국 외 지역에서는 '라실레즈(Rasilez)'라는 제품명을 사용한다.
텍터나의 임상결과에 의하면 텍터나를 단일요법 또는 텍터나와 하이드로클로로치아자이드를 병용했을 때 혈압을 1년간 유의적으로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나났다.
하루 한번 경구투여하는 텍터나는 직접 레닌 억제제(direct renin inhibitor)로 분류된다. 텍터나는 미국에서는 올해 초 시판 승인됐으며 유럽에서는 올해 말까지 시판 승인이 결정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