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임파아구성 백혈병 치료제로 3사분기 접수 예정
케팔론(Cephalon)은 항암제 트린다(Treanda)를 오는 3사분기에 만성 임파아구성 백혈병 치료제로 신약접수하기로 할 예정이다. 케팔론은 원래 트린다를 비호지킨 임파종 치료제로 오는 4사분기에 신약접수할 계획이었다.
케팔론은 유럽에서 시행한 3상 임상결과에 근거하여 접수시기가 앞당겨졌으며 이전에 치료받지 않은 만성 임파아구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벤다무스틴과 클로람부실(chlorambucil)의 비교 임상자료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팔론은 트린다에 대한 3상 임상결과를 오는 12월 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트린다의 성분은 벤다무스틴(bendamustine). 독일에서는 문디파마 인터내셔널(MundiPharma International)이 이미 트린다를 시판하고 있다.
케팔론은 유럽에서 시행한 3상 임상결과에 근거하여 접수시기가 앞당겨졌으며 이전에 치료받지 않은 만성 임파아구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벤다무스틴과 클로람부실(chlorambucil)의 비교 임상자료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팔론은 트린다에 대한 3상 임상결과를 오는 12월 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트린다의 성분은 벤다무스틴(bendamustine). 독일에서는 문디파마 인터내셔널(MundiPharma International)이 이미 트린다를 시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