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경험 환자군 대상 임상분석 결과
리피토가 뇌졸중 또는 일과성 허혈 발작을 경험했던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관상동맥 질환과 뇌졸중 재발 위험을 줄인다는 분석결과가 제시됐다.
SPARCL 시험의 분석 결과로 미 당뇨병 학회 67차 학술 세션에서 발표됐다.
SPARCL의 주 연구자인 로잘린드 프랭클린 의과대학 신경과 마이클 웰치 박사는 “알려진 관상동맥질환이 없는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분석에서, 리피토는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분석에서(n=794), 리피토 투여로 위약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30 %까지 감소했으며, 관상동맥질환 발생 및 주요 관상동맥 사건 발생이 위약에 비해 51 % 감소했다.
관상동맥질환 발생에는 심장사, 심장마비, 심폐 소생술을 시행한 심정지, 불안정성 흉통, 혈관재성형술, 응급 입원이 필요한 흉통 등이 포함되며, 주요 관상동맥 사건에는 심장사, 심장마비, 심폐 소생술을 시행한 심정지 등이 있다.
추가 분석에서는, 관상동맥질환이 없으면서 최근 뇌졸중이나 일과성 허혈발작을 경험했던 대사 증후군 환자 781명의 분석도 포함됐다.
리피토를 복용한 환자군은 위약 환자에 비해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43 % 감소했고 뇌졸중 위험은 12 % 감소했으며, 주요 관상동맥 사건 발생 위험은 26 % 감소했으나, 이들 결과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웰치 박사는 “이번 분석은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환자들의 종합적인 위험 인자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고 덧붙였다.
SPARCL 시험의 분석 결과로 미 당뇨병 학회 67차 학술 세션에서 발표됐다.
SPARCL의 주 연구자인 로잘린드 프랭클린 의과대학 신경과 마이클 웰치 박사는 “알려진 관상동맥질환이 없는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분석에서, 리피토는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분석에서(n=794), 리피토 투여로 위약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30 %까지 감소했으며, 관상동맥질환 발생 및 주요 관상동맥 사건 발생이 위약에 비해 51 % 감소했다.
관상동맥질환 발생에는 심장사, 심장마비, 심폐 소생술을 시행한 심정지, 불안정성 흉통, 혈관재성형술, 응급 입원이 필요한 흉통 등이 포함되며, 주요 관상동맥 사건에는 심장사, 심장마비, 심폐 소생술을 시행한 심정지 등이 있다.
추가 분석에서는, 관상동맥질환이 없으면서 최근 뇌졸중이나 일과성 허혈발작을 경험했던 대사 증후군 환자 781명의 분석도 포함됐다.
리피토를 복용한 환자군은 위약 환자에 비해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43 % 감소했고 뇌졸중 위험은 12 % 감소했으며, 주요 관상동맥 사건 발생 위험은 26 % 감소했으나, 이들 결과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웰치 박사는 “이번 분석은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환자들의 종합적인 위험 인자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