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제시안 의약단체 검토작업 일단 보류
의료기관 EDI 요금체계 조정이 다소 늦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말 KT가 제시한 소형약국과 의원에 대해 요금을 인하하는 대신 청구량이 많은 기관의 요금을 상대적으로 인상키로 한 요금조정안에 의약단체의 검토가 장기화되고 있다.
검토가 장기화되는 것과 관련 의약단체는 총액 개념에서 EDI요금의 인하를 전재한 의약계의 요구안에 대해 현 제시안이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의협의 선거 등이 겹치면서 조정안 검토가 다소 지연되는 것도 또다른 이유.
지난해 말 KT가 제시한 소형약국과 의원에 대해 요금을 인하하는 대신 청구량이 많은 기관의 요금을 상대적으로 인상키로 한 요금조정안에 의약단체의 검토가 장기화되고 있다.
검토가 장기화되는 것과 관련 의약단체는 총액 개념에서 EDI요금의 인하를 전재한 의약계의 요구안에 대해 현 제시안이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의협의 선거 등이 겹치면서 조정안 검토가 다소 지연되는 것도 또다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