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서..'심부전 치료의 최신 지견' 주제
대한순환기학회심부전연구회는 최근 영남대병원에서 2007 하계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심부전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개최된 이날 심포지엄은 새로운 치료방법-1, 새로운 치료방법-2, 국내 급성 심부전 현황 그리고 증례토의 순으로 오후 8시까지 진행됐다.
특히 영남대병원 순환기내과 박종선 교수가 발표한 '심부전에서의 약과 관련된 악화'란 제목의 주제발표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심부전이 있는 환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항소염진통제 등의 약제가 급작스런 심혈관 사고를 야기시킬 수 있고 이는 심장 치료약 효과를 방해하기 때문임을 주장한 박 교수는 항소염진통제 등 약제의 올바른 사용법에 관해 발표했다.
대한순환기학회심부전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순환기 질환 관련 전국의 저명교수와 석학들이 모두 참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지역 의료계가 소중한 지식을 폭넓게 교류하는 자리가 된 것 같다"고 평했다.
'심부전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개최된 이날 심포지엄은 새로운 치료방법-1, 새로운 치료방법-2, 국내 급성 심부전 현황 그리고 증례토의 순으로 오후 8시까지 진행됐다.
특히 영남대병원 순환기내과 박종선 교수가 발표한 '심부전에서의 약과 관련된 악화'란 제목의 주제발표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심부전이 있는 환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항소염진통제 등의 약제가 급작스런 심혈관 사고를 야기시킬 수 있고 이는 심장 치료약 효과를 방해하기 때문임을 주장한 박 교수는 항소염진통제 등 약제의 올바른 사용법에 관해 발표했다.
대한순환기학회심부전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순환기 질환 관련 전국의 저명교수와 석학들이 모두 참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지역 의료계가 소중한 지식을 폭넓게 교류하는 자리가 된 것 같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