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색다른 주제로 교육...환자들에 재미 선사
산재의료관리원 산하 창원병원(병원장 양재희)은 매월 다른 주제로 월간 취미교실을 열어 병원생활에 활력을 주고 있다.
창원병원은 7월 '웰빙 시대! 내 피부에는 아무 것이나 쓸 수 없다'는 제목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취미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교실에서 참가자들은 응고된 코코넛, 올리브 조각을 녹여 아로마향을 섞은 후 천연 색소, 말린 꽃잎 등이 담긴 틀에 액을 부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천연비누를 완성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화학성분이 전혀 가미되지 않은 식물성 비누를 만들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창원병원 관계자는 "다양한 모양의 비누 틀에 짙은 아로마 향이 함께 응고되어 참석한 수강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재미를 더해 주었다"고 말했다.
창원병원은 7월 '웰빙 시대! 내 피부에는 아무 것이나 쓸 수 없다'는 제목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취미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교실에서 참가자들은 응고된 코코넛, 올리브 조각을 녹여 아로마향을 섞은 후 천연 색소, 말린 꽃잎 등이 담긴 틀에 액을 부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천연비누를 완성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화학성분이 전혀 가미되지 않은 식물성 비누를 만들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창원병원 관계자는 "다양한 모양의 비누 틀에 짙은 아로마 향이 함께 응고되어 참석한 수강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재미를 더해 주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