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일치로 선출...헌혈사업·의협100주년 기념사업에 총력
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연합 제5기 신임의장에 부산의대 전영진(본과3년) 학생회장이 선출됐다.
전의련은 최근 부산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전국38개 대학 중 20개 대학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 신임의장은 "지난 3기 전의련과 4기 비대위가 진행해 온 사업들이 이어나가 좀더 발전적인 전의련 5기를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 41개 의과대학 회장님들과 2만 의대생이 힘을 모으면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주요사업으로 제2회 의대생 헌혈 릴레이 사업과 의협 100주년 기념 락 페스티벌 사업을 꼽았다.
또한 의과대학생을 의협 준회원화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전의련 전체 회원의 뜻을 물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전 신임의장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임기를 맡게된다.
전의련은 최근 부산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전국38개 대학 중 20개 대학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 신임의장은 "지난 3기 전의련과 4기 비대위가 진행해 온 사업들이 이어나가 좀더 발전적인 전의련 5기를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 41개 의과대학 회장님들과 2만 의대생이 힘을 모으면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주요사업으로 제2회 의대생 헌혈 릴레이 사업과 의협 100주년 기념 락 페스티벌 사업을 꼽았다.
또한 의과대학생을 의협 준회원화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전의련 전체 회원의 뜻을 물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전 신임의장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임기를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