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뿐 아니라 전직원 참석..태석 병원장 "차근차근"
산재의료관리원 정선병원(원장 태석)은 최근 전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정선병원은 통상적인 간부진만 참석하는 경영전략회의에서 벗어나 2개월에 한번씩 직원 전원이 참석토록 해 경영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진료과장들의 진료행위에 대한 의문사항 질의를 비롯, 노조 지부장의 토론 활성화를 위한 제언, 행정부원장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태석 병원장은 “서둘지 말고 차근차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야 말로 최선의 대책일 것”이라며 “직원들의 마음이 열리고 참여의 열기가 넘친다면 못할 것도 없다”고 밝혔다.
정선병원은 통상적인 간부진만 참석하는 경영전략회의에서 벗어나 2개월에 한번씩 직원 전원이 참석토록 해 경영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진료과장들의 진료행위에 대한 의문사항 질의를 비롯, 노조 지부장의 토론 활성화를 위한 제언, 행정부원장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태석 병원장은 “서둘지 말고 차근차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야 말로 최선의 대책일 것”이라며 “직원들의 마음이 열리고 참여의 열기가 넘친다면 못할 것도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