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헤모글로빈 농도 증가할수록 당뇨병 위험도 증가
당화 헤모글로빈(HbA1c) 농도가 중년기 이후 여성에서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을 예측하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Medicines에 발표됐다.
미국 브리검 앤 위민즈 병원의 오로라 D. 프라단 박사와 연구진은 여성건강연구에 참여한 2만6천여명의 여성에 대한 자료를 기초로 조사하여 HbA1c 농도와 당뇨병, 첫번째 심장관련 질환 사이의 관계를 알아봤다.
평균 10년 동안 1,238건의 당뇨병, 684건의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했는데 분석결과 HbA1c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당뇨병이나 심장질환 위험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른 변수를 조정하였을 때에는 당뇨병만을 HbA1c가 독립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HbA1c 단독으로만 당뇨병 위험을 예측할 수는 없더라도 HbA1c가 당뇨병 예방을 위한 진단 방법 중 하나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미국 브리검 앤 위민즈 병원의 오로라 D. 프라단 박사와 연구진은 여성건강연구에 참여한 2만6천여명의 여성에 대한 자료를 기초로 조사하여 HbA1c 농도와 당뇨병, 첫번째 심장관련 질환 사이의 관계를 알아봤다.
평균 10년 동안 1,238건의 당뇨병, 684건의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했는데 분석결과 HbA1c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당뇨병이나 심장질환 위험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른 변수를 조정하였을 때에는 당뇨병만을 HbA1c가 독립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HbA1c 단독으로만 당뇨병 위험을 예측할 수는 없더라도 HbA1c가 당뇨병 예방을 위한 진단 방법 중 하나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