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국내·외 400개 유망기업 참여예정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한국무역협회 및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바이오 컨퍼런스 2007'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17개국 110개 기업을 포함, 국·내외 400개 업체가 참여해 전시회, 컨퍼런스, 비지니스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전시회에는 종근당, 한미약품 등 232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신기술 선보인다. 특히 금년행사에는 국내 18개 바이오클러스터 및 11개 지자체가 단체관을 구성, 참가해 전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전세계 바이오 기술의 트랜드와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될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머크사 Ramesh Subrahmanian 아·태지역 총괄사장과 포천중문의대 김병수 총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해외연사 57명을 포함, 150명 연사들의 심도 깊은 강연 및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밖에 해외 38개사를 포함, 총 107개사 참여하는 비즈니스 포럼은 우리나라와 해외 바이오기업 사이의 비즈니스협력 및 공동연구협력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06년에 이은 두번째 행사로 전시회를 비롯하여 전체 행사규모 20% 확대됐다"면서 "국·내외 바이오기업의 파트너쉽 체결의 장을 제공하는 한국바이오산업의 지원인프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17개국 110개 기업을 포함, 국·내외 400개 업체가 참여해 전시회, 컨퍼런스, 비지니스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전시회에는 종근당, 한미약품 등 232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신기술 선보인다. 특히 금년행사에는 국내 18개 바이오클러스터 및 11개 지자체가 단체관을 구성, 참가해 전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전세계 바이오 기술의 트랜드와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될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머크사 Ramesh Subrahmanian 아·태지역 총괄사장과 포천중문의대 김병수 총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해외연사 57명을 포함, 150명 연사들의 심도 깊은 강연 및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밖에 해외 38개사를 포함, 총 107개사 참여하는 비즈니스 포럼은 우리나라와 해외 바이오기업 사이의 비즈니스협력 및 공동연구협력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06년에 이은 두번째 행사로 전시회를 비롯하여 전체 행사규모 20% 확대됐다"면서 "국·내외 바이오기업의 파트너쉽 체결의 장을 제공하는 한국바이오산업의 지원인프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