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50여명 진료..15년째 무의촌 찾아 봉사활동
을지대병원 기독교 신자 모임인 신우회(회장 유제춘 정신과 교수)는 15일 부여군 충화면 충화제일교회에서 지역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신우회 회원과 봉사활동을 자원한 비회원까지 모두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정신과, 소아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분야의 진료를 비롯, 발마사지, 이․미용서비스, 다과 및 선물을 나눔으로써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우회는 지난 1992년 첫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꼬박 15년째 충청 지역의 구석진 곳들을 돌며 무의촌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신우회 회원과 봉사활동을 자원한 비회원까지 모두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정신과, 소아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분야의 진료를 비롯, 발마사지, 이․미용서비스, 다과 및 선물을 나눔으로써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우회는 지난 1992년 첫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꼬박 15년째 충청 지역의 구석진 곳들을 돌며 무의촌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