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울제 임상 검토 결과 자살 부작용 우려
영국 당국은 항우울제가 소아 환자에게 자살을 유도할 가능성이 있어 처방을 금지시킬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영국 의약품 건강관리제품 통제청(MHRA)은 1990년대에 제약회사가 시행한 임상 결과를 세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계열의 항우울제인 푸로작(Prozac)을 제외한 다른 항우울제는 소아에게 처방하지 말 것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MHRA은 2세대 항우울제 신약에 대한 소아 우울증 환자 처방을 전반적으로 금지할 계획이다.
영국 당국은 올해 6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항우울제 세로자트(Seroxat)를, 얼마 전에는 와이어스의 항우울제인 이펙서(Effexor)를 소아 환자에게 사용하지 말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영국 의약품 건강관리제품 통제청(MHRA)은 1990년대에 제약회사가 시행한 임상 결과를 세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계열의 항우울제인 푸로작(Prozac)을 제외한 다른 항우울제는 소아에게 처방하지 말 것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MHRA은 2세대 항우울제 신약에 대한 소아 우울증 환자 처방을 전반적으로 금지할 계획이다.
영국 당국은 올해 6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항우울제 세로자트(Seroxat)를, 얼마 전에는 와이어스의 항우울제인 이펙서(Effexor)를 소아 환자에게 사용하지 말 것을 지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