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행복한 그림·사진 공모전 성황

안창욱
발행날짜: 2007-11-10 00:05:35
  • 김안과병원, 해피아이캠페인 일환 올해 두번째 마련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제37회 눈의 날을 맞아 ‘제2회 눈이 행복한 그림·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 공모전은 김안과병원이 지난해부터 펼치고 있는 ‘해피아이캠페인(Happy Eye Campaign)'의 일환으로 눈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됐다.

올해는 사진 부문을 추가했는데, 그림공모전에는 유치부 46점, 초등부 139점 등 185점이, 사진공모전에도 142점이 접수되는 성황을 누렸다.

심사결과 그림-유치부 부문에서는 ‘유원지에 놀러간 우리가족’이라는 제목으로 출품한 최은빈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그림-초등부 부문에는 ‘내가 가장 행복할 때’를 출품한 최정윤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부문에서는 ‘네 잎 클로버’라는 작품으로 신철민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은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5명(각 10만원)과 함께 특선(각 5만원)은 그림-유치부와 사진은 6명, 그림-초등부는 16명에게 주어졌다.

김성주 원장은 “김안과병원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눈 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그림 공모전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