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암연구소,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치료법에 관심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가 폐암치료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양·한방 병용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양·한방 병용치료법이란 단순히 암세포를 죽이는 현대의학기술과 면멱기능을 상승시켜주는 한방기술을 함께 실시하는 것으로 암 세포는 죽이고 건강한 세포는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것으로 이전의 항암치료의 단점을 보완했다.
동서암센터는 이를 통해 양방 단독 치료 대비 폐암환자의 생존율을 20%까지 상승시킴에 따라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동서암센터에서는 암치료를 절제에서 관리법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폐암 3기 윤모(68)씨는 2004년 10월 폐암 3기 진단을 받은 이후 양한방 병용치료를 받은 이후 현재까지 전이재발이 없는 상태다.
또한 98년 9월 기관지내시경 및 조직검사를 통해 소세포성 폐암으로 확진된 김모(76)씨도 현재까지 생존해 있다.
대전대 한의대 유화승 교수는 "폐암 세포만을 치료했던 기존 방법을 뛰어넘어 세계 의료계가 암 세포를 갖고 있는 몸 전체를 관리하는 방향으로 치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암 연구자와 보완 대체의학 시술자간의 공동연구 육성'이라는 주제로 미국국립보건원에서도 발표, 주목받았다"고 전했다.
양·한방 병용치료법이란 단순히 암세포를 죽이는 현대의학기술과 면멱기능을 상승시켜주는 한방기술을 함께 실시하는 것으로 암 세포는 죽이고 건강한 세포는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것으로 이전의 항암치료의 단점을 보완했다.
동서암센터는 이를 통해 양방 단독 치료 대비 폐암환자의 생존율을 20%까지 상승시킴에 따라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동서암센터에서는 암치료를 절제에서 관리법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폐암 3기 윤모(68)씨는 2004년 10월 폐암 3기 진단을 받은 이후 양한방 병용치료를 받은 이후 현재까지 전이재발이 없는 상태다.
또한 98년 9월 기관지내시경 및 조직검사를 통해 소세포성 폐암으로 확진된 김모(76)씨도 현재까지 생존해 있다.
대전대 한의대 유화승 교수는 "폐암 세포만을 치료했던 기존 방법을 뛰어넘어 세계 의료계가 암 세포를 갖고 있는 몸 전체를 관리하는 방향으로 치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암 연구자와 보완 대체의학 시술자간의 공동연구 육성'이라는 주제로 미국국립보건원에서도 발표, 주목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