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마라톤동호회, 주민 등 참여···황영조 선수도 동참
서울아산병원이 주최하는 ‘2007년 서울아산병원 단축 마라톤대회’가 10일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에서 열렸다.
남녀 일반부 각 5km, 10km로 코스로 치러진 이 번 행사는 인근 지역 마라톤동호회 회원과 지역주민, 병원직원 등 총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서울아산병원 마라톤 클럽 명예감독인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선수들과 함께 코스를 완주한 후 싸인회와 기념 촬영을 함께 하며 다과를 즐기는 등 화합의 행사를 가져 더욱 더 빛난 대회였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서울아산병원 임종진 총무팀장은 “2005년부터 시작해 세 번째를 맞는 단축마라톤 대회는 이제 명실상부한 강동 송파 최고의 단축마라톤 대회로 자리 잡았다”며 “마라톤을 통해 서울아산병원과 인근 지역주민이 더욱 더 친밀해 지는 계기가 되어 뜻 깊은 행사였다”고 자평했다.
남녀 일반부 각 5km, 10km로 코스로 치러진 이 번 행사는 인근 지역 마라톤동호회 회원과 지역주민, 병원직원 등 총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서울아산병원 마라톤 클럽 명예감독인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선수들과 함께 코스를 완주한 후 싸인회와 기념 촬영을 함께 하며 다과를 즐기는 등 화합의 행사를 가져 더욱 더 빛난 대회였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서울아산병원 임종진 총무팀장은 “2005년부터 시작해 세 번째를 맞는 단축마라톤 대회는 이제 명실상부한 강동 송파 최고의 단축마라톤 대회로 자리 잡았다”며 “마라톤을 통해 서울아산병원과 인근 지역주민이 더욱 더 친밀해 지는 계기가 되어 뜻 깊은 행사였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