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광 교수 "어느 때보다 참석자 만족도 높아"
서울대병원 외과(과장: 윤여규)는 12월 12과 13일 양일간 제4차 복강경 수술 워크숍을 참가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의대 암연구소 및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은 지난 2000년부터 해마다 시행돼 온 행사로서 올해는 ‘Recent Advances in Laparoscopic Gastric Surgery’라는 주제로 복강경적 위수술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복강경 위수술의 세계적인 대가인 일본 Oita대학의 Kitano 교수와 Shiraishi 교수, Fujita 대학의 Uyama 교수 등이 연자로 참석해, 일본 복강경 수술의 현주소와 복강경 위수술 시 가장 문제가 되는 림프절 절제술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시행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도 일본 외과학의 거두인 게이오의대의 Kitajima 교수가 ‘최소침습수술의 전망’을 주제로 화상강의 장비를 이용하여 동경으로부터 로보트수술의 발전에 대하여 강의했고, 국내에서는 서울대 분당병원의 김형호 교수, 한솔병원의 허경렬 과장, 이화의대의 이주호 교수가 각각 복강경적 위전절제술, 복강경적 문합술, 복강경 위수술의 무작위 전향적 연구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행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동물실험에도 참여했다.
매년 워크숍을 준비해 온 서울대병원 양한광 교수는 “그 어느 때보다도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복강경 위수술의 관한 발전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서울의대 암연구소 및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은 지난 2000년부터 해마다 시행돼 온 행사로서 올해는 ‘Recent Advances in Laparoscopic Gastric Surgery’라는 주제로 복강경적 위수술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복강경 위수술의 세계적인 대가인 일본 Oita대학의 Kitano 교수와 Shiraishi 교수, Fujita 대학의 Uyama 교수 등이 연자로 참석해, 일본 복강경 수술의 현주소와 복강경 위수술 시 가장 문제가 되는 림프절 절제술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시행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도 일본 외과학의 거두인 게이오의대의 Kitajima 교수가 ‘최소침습수술의 전망’을 주제로 화상강의 장비를 이용하여 동경으로부터 로보트수술의 발전에 대하여 강의했고, 국내에서는 서울대 분당병원의 김형호 교수, 한솔병원의 허경렬 과장, 이화의대의 이주호 교수가 각각 복강경적 위전절제술, 복강경적 문합술, 복강경 위수술의 무작위 전향적 연구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행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동물실험에도 참여했다.
매년 워크숍을 준비해 온 서울대병원 양한광 교수는 “그 어느 때보다도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복강경 위수술의 관한 발전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