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원장 이철)은 지난 1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로비 음악회’를 개최했다.
현대예술관의 도움으로 이뤄진 이날 공연에서는 울산시립교향악단 5중주단과 황태룡(섹스폰 연주자)씨, 예금단(국악단)이 출연해서 드보르작, 영화 ‘오즈의 마법사’중 , <아리랑 2중주> 등 10여곡이 연주됐다.
병원내에 울려 퍼지는 클래식과 고전음악의 선율 속에 환자와 보호자들은 잠시나마 병마를 잊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이런 공연이 자주 열렸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울산대학교병원 의사와 간호사 30명으로 구성된 ‘천상의 목소리’ 합창팀은 교대근무의 어려움과 짧은 연습기간 속에서도 멋진 화음을 펼쳐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행사를 준비한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이러한 행사를 자주 마련해 환자 및 보호자가 병마의 고통을 잊고, 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예술관의 도움으로 이뤄진 이날 공연에서는 울산시립교향악단 5중주단과 황태룡(섹스폰 연주자)씨, 예금단(국악단)이 출연해서 드보르작
병원내에 울려 퍼지는 클래식과 고전음악의 선율 속에 환자와 보호자들은 잠시나마 병마를 잊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이런 공연이 자주 열렸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울산대학교병원 의사와 간호사 30명으로 구성된 ‘천상의 목소리’ 합창팀은 교대근무의 어려움과 짧은 연습기간 속에서도 멋진 화음을 펼쳐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행사를 준비한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이러한 행사를 자주 마련해 환자 및 보호자가 병마의 고통을 잊고, 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