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자 회장 밝혀…"간호교육 4년제 일원화" 재촉구
간호협회가 차기 정부에 간호수가 현실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간호협회 김조자 회장은 24일 "중소병원 간호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호수가를 현실화해 적정인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새 정부에 요구했다.
또한 중소병원의 간호사의 급여수준을 높이고,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7만여명에 달하는 유휴간호사가 재취업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정부가 뒷받침할 것도 주문했다.
김 회장은 아울러 간호교육 4년제 일원화도 요구했다.
김 회장은 "짧은 시간 안에 승격하기가 어려운 만큼 교원, 실습병원 구비 등 일정정도의 요건을 갖춘 전문대학은 인정평가를 거쳐 수업연한을 4년으로 해 전문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맞춤간호를 위해 보건진료소의 신·증축과 보건진료원의 일반직 전환, 보건소를 통한 맞춤 방문보건사업 확대, 가정간호수가 현실화 등도 요구했다.
김 회장은 "새로 출범하는 정부는 국민 전체의 건강뿐 아니라 행복권 추구라는 차원에서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간호협회 김조자 회장은 24일 "중소병원 간호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호수가를 현실화해 적정인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새 정부에 요구했다.
또한 중소병원의 간호사의 급여수준을 높이고,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7만여명에 달하는 유휴간호사가 재취업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정부가 뒷받침할 것도 주문했다.
김 회장은 아울러 간호교육 4년제 일원화도 요구했다.
김 회장은 "짧은 시간 안에 승격하기가 어려운 만큼 교원, 실습병원 구비 등 일정정도의 요건을 갖춘 전문대학은 인정평가를 거쳐 수업연한을 4년으로 해 전문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맞춤간호를 위해 보건진료소의 신·증축과 보건진료원의 일반직 전환, 보건소를 통한 맞춤 방문보건사업 확대, 가정간호수가 현실화 등도 요구했다.
김 회장은 "새로 출범하는 정부는 국민 전체의 건강뿐 아니라 행복권 추구라는 차원에서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