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 인 마인드 행사’, 재활기금 모금 운동 펼쳐
한국얀센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정신질환자를 위한 ‘피스 인 마인드’ 행사를 개최하고 정신질환자들의 재활기금을 모으는 등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얀센측은 23일 정신질환자 및 가족 40여명을 초청해 재활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피스 인 마인드(Peace in Mind) 송년행사 ‘희망의 잔치’를 갖고 문화활동,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얀센측은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에 다양한 재활 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용 영사기를 지원했다.
또한 회사측은 12월 한달동안 정신질환자 등의 재활 지원용 기부금 모금을 위한 ‘전직원 1구좌 갖기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전직원 1구좌 갖기운동’은 월 1만원 안팎의 기부금을 약정하는 천사모금표를 사내에 설치, 사랑의 나무에 달아주면 약정한 직원의 월급에서 기부금을 모아 한국복지재단에 전달하는 행사.
회사측은 2003년의 경우 80여명의 직원이 1년동안 7백50만원과 회사지원금 6백만원을 합한 총 1천3백50만원을 한국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국얀센측은 23일 정신질환자 및 가족 40여명을 초청해 재활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피스 인 마인드(Peace in Mind) 송년행사 ‘희망의 잔치’를 갖고 문화활동,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얀센측은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에 다양한 재활 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용 영사기를 지원했다.
또한 회사측은 12월 한달동안 정신질환자 등의 재활 지원용 기부금 모금을 위한 ‘전직원 1구좌 갖기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전직원 1구좌 갖기운동’은 월 1만원 안팎의 기부금을 약정하는 천사모금표를 사내에 설치, 사랑의 나무에 달아주면 약정한 직원의 월급에서 기부금을 모아 한국복지재단에 전달하는 행사.
회사측은 2003년의 경우 80여명의 직원이 1년동안 7백50만원과 회사지원금 6백만원을 합한 총 1천3백50만원을 한국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