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언트 개발 레티개빈, 3상 주요임상종료점 충족
밸리언트(Valeant) 제약회사가 개발 중인 항전간제 레티개빈(retigabine)의 3상 임상결과가 유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레티개빈은 난치성 부분전간의 추가요법제로 시험한 3상 임상에서 주요임상종료점을 충족시켰다고 밸리언트는 말했다.
이번에 발표된 임상은 1-3종의 항전간제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30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이번 3상 임상에서 레티개빈 투여군은 위약 대조군에 비해 전간발작 빈도가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임상탈락률은 레티개빈 투여군은 27%로 위약의 9%보다 높았다.
레티개빈의 보다 저용량으로 투여한 또 다른 3상 임상결과는 올 2사분기에 나올 예정. 밸리언트는 레티개빈을 올해 연말 이전에 미국과 유럽 당국에 신약접수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레티개빈은 난치성 부분전간의 추가요법제로 시험한 3상 임상에서 주요임상종료점을 충족시켰다고 밸리언트는 말했다.
이번에 발표된 임상은 1-3종의 항전간제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30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이번 3상 임상에서 레티개빈 투여군은 위약 대조군에 비해 전간발작 빈도가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임상탈락률은 레티개빈 투여군은 27%로 위약의 9%보다 높았다.
레티개빈의 보다 저용량으로 투여한 또 다른 3상 임상결과는 올 2사분기에 나올 예정. 밸리언트는 레티개빈을 올해 연말 이전에 미국과 유럽 당국에 신약접수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