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P, 정부규제로 치료용 마리화나 연구 확대 어려워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의사협회인 ACP(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가 마리화나의 치료목적 사용을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가 연구목적의 마리화나 사용규제를 완화할 것을 촉구했다.
ACP는 마리화나의 치료특성을 분명히하고 표준, 최적 용량 및 투여방법을 결정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나 정부의 마리화나 사용규제, 연구등급의 마리화나 수량 부족, 합법화에 대한 논란으로 연구확대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마리화나는 에이즈 환자의 중증 체중감소 억제,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오심 및 구토 치료에 가치있는 약물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에서 십여개의 주정부는 마리화나를 의학적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허가하고 있으나 연방정부의 규제로 실제 연구,치료용 마리화나의 공급은 매우 제한적이다.
ACP는 1915년에 창립된 의사단체로 현재 12만4천명의 의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ACP는 마리화나의 치료특성을 분명히하고 표준, 최적 용량 및 투여방법을 결정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나 정부의 마리화나 사용규제, 연구등급의 마리화나 수량 부족, 합법화에 대한 논란으로 연구확대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마리화나는 에이즈 환자의 중증 체중감소 억제,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오심 및 구토 치료에 가치있는 약물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에서 십여개의 주정부는 마리화나를 의학적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허가하고 있으나 연방정부의 규제로 실제 연구,치료용 마리화나의 공급은 매우 제한적이다.
ACP는 1915년에 창립된 의사단체로 현재 12만4천명의 의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