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치료제 시장, 호쿠날린·아토크도 '파죽지세'
1500억원대 천식 치료제 시장에서 ‘세레타이드’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신귤레어’에 내주었다.
28일 제약계에 따르면, 4분기 IMS 집계결과 MSD '신귤레어‘가 전분기 대비 72.0%의 폭발적인 증가세로 101억원을 기록해 89억원을 올린 GSK ’세레타이드‘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앞선 3분기에서는 ‘세레타이드’가 74억원의 매출을 보이며 1위 자리를 고수하면서 59억원인 ‘신귤레어’와 격차를 벌였다.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는 중위권은 베링거인겔하임 ‘스피리바’가 31억원, 아스트라제네카의 ‘심비코트’가 23억원, 동아제약 ‘오논’ 22억원 등으로 전분기와 동일한 모양새를 보였다.
주목한 부분은 애보트의 패취제 ‘호쿠날린’과 삼아약품 경구제 ‘아토크’가 130%과 97% 이상의 고속 성장을 보이며 17억원과 16억원의 매출로 중위권 경쟁에 가세했다는 것이다.
반면, 전체 시장에서 6위를 기록하던 부광약품 ‘엑시마’은 23%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호쿠날린’과 ‘아토크’에 밀려 두 계단 하강한 상태이다.
전체 시장의 점유율은 ‘신귤레어’가 21.5%로 ‘세레타이드’(18.9%)를 역전한 가운데 △시피리바(6.6%) △심비코트(5.0%) △오논(4.8%) △호쿠날린(3.7%) △아토크(3.4%) △엑시마(3.2%)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28일 제약계에 따르면, 4분기 IMS 집계결과 MSD '신귤레어‘가 전분기 대비 72.0%의 폭발적인 증가세로 101억원을 기록해 89억원을 올린 GSK ’세레타이드‘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앞선 3분기에서는 ‘세레타이드’가 74억원의 매출을 보이며 1위 자리를 고수하면서 59억원인 ‘신귤레어’와 격차를 벌였다.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는 중위권은 베링거인겔하임 ‘스피리바’가 31억원, 아스트라제네카의 ‘심비코트’가 23억원, 동아제약 ‘오논’ 22억원 등으로 전분기와 동일한 모양새를 보였다.
주목한 부분은 애보트의 패취제 ‘호쿠날린’과 삼아약품 경구제 ‘아토크’가 130%과 97% 이상의 고속 성장을 보이며 17억원과 16억원의 매출로 중위권 경쟁에 가세했다는 것이다.
반면, 전체 시장에서 6위를 기록하던 부광약품 ‘엑시마’은 23%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호쿠날린’과 ‘아토크’에 밀려 두 계단 하강한 상태이다.
전체 시장의 점유율은 ‘신귤레어’가 21.5%로 ‘세레타이드’(18.9%)를 역전한 가운데 △시피리바(6.6%) △심비코트(5.0%) △오논(4.8%) △호쿠날린(3.7%) △아토크(3.4%) △엑시마(3.2%)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