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설립한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사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이 지난해 총 1억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송파재단은 28일 지난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 14명, 고등학생 6명 등 20명에게 총 1억 1천 4백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 창업자인 고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1994년 2월 일동제약 주식 8만주(당시시가 18억원 상당)와 현금 3억원을 무상 출연하여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출범 이래 14년간 장학금 지급활동을 하고 있는 송파재단은 지금까지 연인원 276명에게 총 9억 1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송파재단은 28일 지난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 14명, 고등학생 6명 등 20명에게 총 1억 1천 4백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 창업자인 고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1994년 2월 일동제약 주식 8만주(당시시가 18억원 상당)와 현금 3억원을 무상 출연하여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출범 이래 14년간 장학금 지급활동을 하고 있는 송파재단은 지금까지 연인원 276명에게 총 9억 1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