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융합과학의 미래' 주제, 대구 호텔인터불고서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원장 이인선)은 대구경북뇌과학기술협의회(회장 황성규)와 공동으로 23일 호텔인터불고 클라벨홀에서 일본 및 국내 뇌과학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2008 국제 뇌과학 심포지엄(International Brain Science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 뇌과학 육성정책이 지역의 뇌과학기술 발전 및 산업화와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구시가 당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두뇌산업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대학교 서유헌 교수를 비롯한 국내와 일본의 뇌분야 전문가 4명이 ‘뇌융합과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서유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치매 치료제 개발”에 관하여, 김성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는 “손상된 뇌 회복술 연구”, 노부유키 누키나(Nobuyuki Nukina) 일본 이화학연구소 뇌신경구조실 주임교수는 “뇌 질환 연구”, 그리고 김경태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는 “생체시계 작동기작 연구”에 관한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98년 뇌연구촉진법을 제정하고 ’제1차 뇌연구촉진기본계획’(1998~2007)을 통하여 다양한 뇌 연구과제를 수행한데 이어, 지난해 12월 ‘제2차 뇌연구촉진기본계획’(2008~2017)을 수립하는 등 국가적 차원의 뇌과학 분야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미 미국, 일본, EU 등 세계 각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뇌과학 분야 기술선점을 위해 뇌연구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미래 인간의 삶의 질을 좌우하게 될 뇌융합기술에 대한 지역 내 관심을 제고하고 전문가간 인적네트워크가 활성화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 뇌과학 육성정책이 지역의 뇌과학기술 발전 및 산업화와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구시가 당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두뇌산업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대학교 서유헌 교수를 비롯한 국내와 일본의 뇌분야 전문가 4명이 ‘뇌융합과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서유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치매 치료제 개발”에 관하여, 김성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는 “손상된 뇌 회복술 연구”, 노부유키 누키나(Nobuyuki Nukina) 일본 이화학연구소 뇌신경구조실 주임교수는 “뇌 질환 연구”, 그리고 김경태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는 “생체시계 작동기작 연구”에 관한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98년 뇌연구촉진법을 제정하고 ’제1차 뇌연구촉진기본계획’(1998~2007)을 통하여 다양한 뇌 연구과제를 수행한데 이어, 지난해 12월 ‘제2차 뇌연구촉진기본계획’(2008~2017)을 수립하는 등 국가적 차원의 뇌과학 분야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미 미국, 일본, EU 등 세계 각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뇌과학 분야 기술선점을 위해 뇌연구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미래 인간의 삶의 질을 좌우하게 될 뇌융합기술에 대한 지역 내 관심을 제고하고 전문가간 인적네트워크가 활성화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