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치매 8.3% 중풍 및 뇌혈관질환 4.4%
우리나라 노인의 약 86.7%는 고혈압 관절염 등 각종 노인성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보건복지부는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은 397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8.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중 86.7%가 관절염 요통 좌골통 고혈압 소화성궤양 백내장 등 각종 노인성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노인의 8.3%인 33만명이 치매 환자며 이가운데 중증 1.1%, 중등증 2.3%, 경증 4.9%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또 중풍, 뇌혈관질환자도 4.4%나 됐다.
복지부는 또 노인인구의 20.9%가 장기간의 요양보호(시설보호 2%, 재가보호 18.9%)가 필요한 노인이며 경증이나 허약노인을 제외하더라도 40만명(10.1%)이나 된다고 말했다.
11일 보건복지부는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은 397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8.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중 86.7%가 관절염 요통 좌골통 고혈압 소화성궤양 백내장 등 각종 노인성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노인의 8.3%인 33만명이 치매 환자며 이가운데 중증 1.1%, 중등증 2.3%, 경증 4.9%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또 중풍, 뇌혈관질환자도 4.4%나 됐다.
복지부는 또 노인인구의 20.9%가 장기간의 요양보호(시설보호 2%, 재가보호 18.9%)가 필요한 노인이며 경증이나 허약노인을 제외하더라도 40만명(10.1%)이나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