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횡문근융해증 위험에 대해 경고
미FDA는 콜레스테롤 저해제 심바스티틴(simvastatin)과 항 부정맥약 아미오다론(amiodarone)을 병용 복용시 근육 손상의 위험이 있다고 8일 경고했다.
FDA는 이미 2002년 심바스타틴과 아미오다론을 병용시 횡문근융해증(rhabdomyolysis) 이라는 근육 손상을 일으킨다는 경고를 한바 있다.
그러나 FDA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횡문근융해증 발생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횡문근융해증은 골격근이 손상되어 다량의 미오글로빈이 유리되는 질병. 신 부전 및 사망의 원인이 된다.
머크의 ‘조코(Zocor)’와 애보트의 ‘심코(Simcor)’가 심바스타틴을 성분으로 와이어스의 ‘코다론(Cordarone)’이 아미오다론을 성분으로 하고 있다. 두 성분 모두 제네릭으로 출시됐다.
FDA는 이미 2002년 심바스타틴과 아미오다론을 병용시 횡문근융해증(rhabdomyolysis) 이라는 근육 손상을 일으킨다는 경고를 한바 있다.
그러나 FDA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횡문근융해증 발생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횡문근융해증은 골격근이 손상되어 다량의 미오글로빈이 유리되는 질병. 신 부전 및 사망의 원인이 된다.
머크의 ‘조코(Zocor)’와 애보트의 ‘심코(Simcor)’가 심바스타틴을 성분으로 와이어스의 ‘코다론(Cordarone)’이 아미오다론을 성분으로 하고 있다. 두 성분 모두 제네릭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