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 국내 최초의 메트포민 서방형 제제
한올제약(대표 김성욱)은 당뇨병치료제인 글루코다운 OR 750 (Metformin HCL 750mg) 서방정<사진>을 발매했다고 9일 밝혔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최적화된 방출 매트릭스 제제인 이 약은 국내최초의 메트포민 750mg 서방정 제제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글루코다운 OR 750은 또 기존 500mg 타 제제들과 크기가 같아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는 높이고 위장장애는 최소화 시켰다는 점에서 타 경쟁품 비교시 제품경쟁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김영설 교수는 "ADA(미국당뇨학회) 처방 가이드라인 등 전세계적으로 메트포르민 처방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는 경제적인 약가에 부작용 적고, 혈당조절 효과가 우수한 메트포르민의 가치가 임상현장에서 재조명받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제품이 출시됨으로써 ,간편하고, 다양한 용량조절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고용량제제임에도 크기가 작아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1일 1회요법인 글루코다운 OR 750 보험 약가는 126원/T 이며 30T, 100T, 300T 각각 병 포장으로 출시됐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최적화된 방출 매트릭스 제제인 이 약은 국내최초의 메트포민 750mg 서방정 제제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글루코다운 OR 750은 또 기존 500mg 타 제제들과 크기가 같아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는 높이고 위장장애는 최소화 시켰다는 점에서 타 경쟁품 비교시 제품경쟁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김영설 교수는 "ADA(미국당뇨학회) 처방 가이드라인 등 전세계적으로 메트포르민 처방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는 경제적인 약가에 부작용 적고, 혈당조절 효과가 우수한 메트포르민의 가치가 임상현장에서 재조명받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제품이 출시됨으로써 ,간편하고, 다양한 용량조절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고용량제제임에도 크기가 작아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1일 1회요법인 글루코다운 OR 750 보험 약가는 126원/T 이며 30T, 100T, 300T 각각 병 포장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