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에 2747억원 반영
보건복지가족부는 1일 올해 의료급여 진료비 미지급금이 완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시 의료급여 진료비 명목으로 2747억원을 추가로 확보한데 따른 것.
2474억원은 지난해 미지급금 중 올해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1875억원과 올해 미지급 예상액 872억원을 더한 수치다.
복지부는 "추경예산 반영으로 중소병의원과 약국의 경영난 해소는 물론,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진료기피 현상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내년도 예산편성시에도 적정 예산을 반영하여 미지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내년도 의료급여 예산으로 3조3278억원을 책정했다.
이는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시 의료급여 진료비 명목으로 2747억원을 추가로 확보한데 따른 것.
2474억원은 지난해 미지급금 중 올해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1875억원과 올해 미지급 예상액 872억원을 더한 수치다.
복지부는 "추경예산 반영으로 중소병의원과 약국의 경영난 해소는 물론,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진료기피 현상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내년도 예산편성시에도 적정 예산을 반영하여 미지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내년도 의료급여 예산으로 3조3278억원을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