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크리에이티브, 자세성 머리기형 교정하는 헬멧 내놔
의료기기업체 지오크리에이티브는 최근 개발한 자세성 머리기형을 교정해주는 '지오헬멧'에 대한 제조품목허가를 정식으로 승인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두상교정모는 79넌 미국의 Dr. Clarren에 의해 맨 처음 개발, 90년대 중반 미국 FDA에서 정식으로 아기의 비대칭 머리기형에 대한 교정용 의료기기로 승인받았으며 미국, 호주, 영국 등에서는 이를 이용해 수만명의 아이들이 교정치료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지오크리에이티브 측은 "아기의 자세성 머리기형은 조기에 교정해주지 않으면 아기가 납작해진 머리방향으로 자세를 취하게 되므로 머리기형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며 "심한 경우 안명기형, 사시, 치아 부정교합 등 아기의 정상적인 발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소아과학회에 따르면 자세성 머리기형을 가진 아이들이 매년 증가추세로 이는 아기를 딱딱한 카시트나 유모차에 장시간 눕혀 놓는 등 생활패턴에 의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오크리에이티브 측은 두상교정모와 관련, 실용신안을 획득했으며 지오헬멧에 대해 국내 출원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두상교정모는 79넌 미국의 Dr. Clarren에 의해 맨 처음 개발, 90년대 중반 미국 FDA에서 정식으로 아기의 비대칭 머리기형에 대한 교정용 의료기기로 승인받았으며 미국, 호주, 영국 등에서는 이를 이용해 수만명의 아이들이 교정치료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지오크리에이티브 측은 "아기의 자세성 머리기형은 조기에 교정해주지 않으면 아기가 납작해진 머리방향으로 자세를 취하게 되므로 머리기형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며 "심한 경우 안명기형, 사시, 치아 부정교합 등 아기의 정상적인 발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소아과학회에 따르면 자세성 머리기형을 가진 아이들이 매년 증가추세로 이는 아기를 딱딱한 카시트나 유모차에 장시간 눕혀 놓는 등 생활패턴에 의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오크리에이티브 측은 두상교정모와 관련, 실용신안을 획득했으며 지오헬멧에 대해 국내 출원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