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구 교수, 최신 치료정보 제공 예정
서울아산병원(원장 박건춘) 종양혈액내과는 오는 2월 3일 오후 5시
병원 강당에서 '제1회 GIST(위장관기저종양, 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 환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종양혈액내과 강윤구 교수가 GIST에 대한 최신 치료정보와 환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마련해 자세한 질병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위장관기저종양은 우리나라에 약 4~5천명 정도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 중 20-30%가 악성이다.
과거 위장관기저종양에 대한 항암화학요법은 효과가 거의 없어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이었는데 최근 글리벡(Gleevec, Glivec)라는 새로운 항암제가 개발되어 이 종양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보고 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위장관기저종양에 대한 수술 후 글리벡의 사용효과와 이 외의 새로운 약제들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에 있다.
병원 강당에서 '제1회 GIST(위장관기저종양, 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 환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종양혈액내과 강윤구 교수가 GIST에 대한 최신 치료정보와 환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마련해 자세한 질병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위장관기저종양은 우리나라에 약 4~5천명 정도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 중 20-30%가 악성이다.
과거 위장관기저종양에 대한 항암화학요법은 효과가 거의 없어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이었는데 최근 글리벡(Gleevec, Glivec)라는 새로운 항암제가 개발되어 이 종양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보고 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위장관기저종양에 대한 수술 후 글리벡의 사용효과와 이 외의 새로운 약제들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