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국내 첫 유전공학 동물의약품
LG 생명과학(대표 김인철 사장)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유전공학 동물의약품인 젖소산유촉진제(제품명 부스틴)에 대해 칠레의 ANASAC사와 5년간 약 1천만불 규모의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부스틴은 유전공학 재조합방식의 젖소산유촉진 단백질 (BST : Bovine Somatotropin)로서 LG생명과학이 지난 94년 국내 최초,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차별화된 생명공학 기술로 대량발효, 정제하여 천연 BST와 생물학적 활성이 동일하며, 젖소에게 투여시 2주 1회 주사로 산유량을 평균 20% 증산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쪽은 밝혔다.
LG생명과학은 이 제품에 대해 멕시코, 브라질, 칠레 등 중남미 지역과 남아공 등 아프리카 지역, 그리고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년간 약 2,000만불을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금번에 수출계약을 체결한 칠레에서는 90% 이상의 M/S를 점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국 등 신흥개발국가를 중심으로 유제품 수요가 급증하여 이 제품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세에 있다고 LG생명과학 쬭은 밝혔다.
부스틴은 유전공학 재조합방식의 젖소산유촉진 단백질 (BST : Bovine Somatotropin)로서 LG생명과학이 지난 94년 국내 최초,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차별화된 생명공학 기술로 대량발효, 정제하여 천연 BST와 생물학적 활성이 동일하며, 젖소에게 투여시 2주 1회 주사로 산유량을 평균 20% 증산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쪽은 밝혔다.
LG생명과학은 이 제품에 대해 멕시코, 브라질, 칠레 등 중남미 지역과 남아공 등 아프리카 지역, 그리고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년간 약 2,000만불을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금번에 수출계약을 체결한 칠레에서는 90% 이상의 M/S를 점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국 등 신흥개발국가를 중심으로 유제품 수요가 급증하여 이 제품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세에 있다고 LG생명과학 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