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소래 묘소에서…국내 제약산업 큰 업적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고(故) 고촌 이종근(李鍾根) 선대회장의 11주기 추도식을 6일 오전 11시 경기도 시흥시 소래묘소에서 종근당 및 계열사 임원과 고인의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고 밝혔다.
고(故) 고촌 이종근 회장은 지난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해 국내 제약 최초의 미국 FDA승인, 동양 최대규모의 항생제 원료합성공장 및 한국 최대의 미생물 발효공장을 순수 민족자본으로 완공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항생의약품 원료를 해외에 수출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의 현대화 및 국제화에 큰 업적을 남긴 기업인이며 1973년 장학사업을 위한 고촌재단을 설립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앞장서기도 했다.
고(故) 고촌 이종근 회장은 지난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해 국내 제약 최초의 미국 FDA승인, 동양 최대규모의 항생제 원료합성공장 및 한국 최대의 미생물 발효공장을 순수 민족자본으로 완공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항생의약품 원료를 해외에 수출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의 현대화 및 국제화에 큰 업적을 남긴 기업인이며 1973년 장학사업을 위한 고촌재단을 설립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앞장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