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지난달 27일 설립 허가 최종 승인
의사협회는 의학교육의 연구, 개발, 평가 등 우리나라 의학교육 전반에 관한 사업을 통합적으로 수행하게 될 재단법인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이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설립 허가 통보 받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의평원이 정식 출범함으로써 사회적 공익성 표방과 함께 명실공히 관련 분야의 기본 교육을 포함해 졸업 후 또는 평생 교육을 통합적으로 실행하게 됐다.
의학교육평가원의 설립 논의는 지난 1991년 의학교육발전추진위원회와 의학교육발전추진실무위원회가 가동되면서, 의학교육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법인형태로 추진하자는 의견이 제시된 이후 기구설립 형태 등을 놓고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의평원 창립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의평원은 올 주요 사업으로 ▲의과대학 인정평가 사업 ▲의사국가시험 및 전문의자격시험 연구 ▲평생교육(CME) 발전방안 연구 및 추진 ▲의학교육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 등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임원진은 이사장과 원장을 포함해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사장 : 김세곤 의협 상근부회장 ◇원 장 : 이종욱 서울의대 교수 ◇이사진 : ▲노영무 의협 부회장 ▲박윤형 의협 기획이사 ▲윤용범 의협 학술이사 ▲권용진 의협 사회참여이사 ▲장동익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장 ▲홍창기 한국의학교육협의회장 ▲김영명 전 의학교육협의회장 ▲고윤웅 대한의학회장 ▲지제근 전 대한의학회장 ▲오석준 병협 표준화 및 수련위원장 ▲김세종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장 ▲백상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강복수 한국의학교육학회장 ▲이현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교육계) ▲안병훈 조선일보 부사장(언론계) ▲송상현 서울대 법대 교수(법조계) ◇감사 : ▲이성락 아주의대 석좌교수(의학계) ▲김일섭 이화여대 경영부총장(비의학계)
의평원이 정식 출범함으로써 사회적 공익성 표방과 함께 명실공히 관련 분야의 기본 교육을 포함해 졸업 후 또는 평생 교육을 통합적으로 실행하게 됐다.
의학교육평가원의 설립 논의는 지난 1991년 의학교육발전추진위원회와 의학교육발전추진실무위원회가 가동되면서, 의학교육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법인형태로 추진하자는 의견이 제시된 이후 기구설립 형태 등을 놓고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의평원 창립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의평원은 올 주요 사업으로 ▲의과대학 인정평가 사업 ▲의사국가시험 및 전문의자격시험 연구 ▲평생교육(CME) 발전방안 연구 및 추진 ▲의학교육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 등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임원진은 이사장과 원장을 포함해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사장 : 김세곤 의협 상근부회장 ◇원 장 : 이종욱 서울의대 교수 ◇이사진 : ▲노영무 의협 부회장 ▲박윤형 의협 기획이사 ▲윤용범 의협 학술이사 ▲권용진 의협 사회참여이사 ▲장동익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장 ▲홍창기 한국의학교육협의회장 ▲김영명 전 의학교육협의회장 ▲고윤웅 대한의학회장 ▲지제근 전 대한의학회장 ▲오석준 병협 표준화 및 수련위원장 ▲김세종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장 ▲백상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강복수 한국의학교육학회장 ▲이현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교육계) ▲안병훈 조선일보 부사장(언론계) ▲송상현 서울대 법대 교수(법조계) ◇감사 : ▲이성락 아주의대 석좌교수(의학계) ▲김일섭 이화여대 경영부총장(비의학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