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7개병원 ··· 6월까지 1,400여명 대상
서울아산병원는 22일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CS교육을 아산사회복지재단 산하 7개병원으로 확대, 母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시작된 정읍아산병원 서비스 교육을 시작으로 ▲ 25일 보령아산병원 ▲ 4월 영덕, 강릉아산병원 ▲ 5월 홍천, 보성아산병원 ▲ 6월 금강아산병원 등 7개 병원에서 4개월간 계속된다.
서비스 기본 과정과 업그레이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고객응대법(인사, 표정, 자세, 용모 등)과 커뮤니케이션법을 체험 위주의 강의로 진행하며,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 등을 포함한 총 1,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인재개발아카데미 송명근 소장(흉부외과)은 “의료시장의 변화와 환자들의 요구도 증가로 인해 지방 산하병원에서도 서비스 교육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협력병원을 포함한 인근 지방 병원들까지 서비스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02년 7월 개소한 서울아산병원 인재개발아카데미는 서비스 기본 과정과 고급 과정으로 나눠 다양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2년 1,200여명, 2003년 4,000여명 등 지금까지 총 6,000 여명의 서비스 교육을 담당해 오고 있다.
지난 10일 시작된 정읍아산병원 서비스 교육을 시작으로 ▲ 25일 보령아산병원 ▲ 4월 영덕, 강릉아산병원 ▲ 5월 홍천, 보성아산병원 ▲ 6월 금강아산병원 등 7개 병원에서 4개월간 계속된다.
서비스 기본 과정과 업그레이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고객응대법(인사, 표정, 자세, 용모 등)과 커뮤니케이션법을 체험 위주의 강의로 진행하며,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 등을 포함한 총 1,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인재개발아카데미 송명근 소장(흉부외과)은 “의료시장의 변화와 환자들의 요구도 증가로 인해 지방 산하병원에서도 서비스 교육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협력병원을 포함한 인근 지방 병원들까지 서비스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02년 7월 개소한 서울아산병원 인재개발아카데미는 서비스 기본 과정과 고급 과정으로 나눠 다양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2년 1,200여명, 2003년 4,000여명 등 지금까지 총 6,000 여명의 서비스 교육을 담당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