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4일 제 22회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보건관계 각계인사 3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관련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을 갖는다.

프레스센터에서 오후 2시에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과 연대 김준명 교수의 기념강연에 이어 국민 결핵관련 홍보를 위한 거리행진도 벌어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결핵 퇴치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78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게 된다.